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 3 초 단속 기준 벌점 벌금
Table of Contents
1. 신호위반 카메라의 작동 기준
- 작동 시점: 신호위반 카메라는 빨간불이 켜진 직후(0.01초~1초 사이)에 단속을 시작합니다. 차량이 빨간불 상태에서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위반으로 간주됩니다.
- 적발 기준: 적발의 기준은 차량의 앞바퀴가 빨간불 상태에서 정지선을 넘는지 여부입니다. 이 시점부터 신호위반이 성립됩니다.
2. 빨간불 3초 규정의 적용 방식
- 3초 규정 해석: 빨간불이 켜진 후 3초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이 있지만, 사실상 단속은 빨간불이 켜진 즉시 시작됩니다. 3초 규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빨간불 상태에서 교차로를 통과하지 말아야 하는 일반적인 경고로 이해해야 합니다.
3. 벌금 및 벌점에 대한 설명
- 벌금과 벌점:
- 승용차 및 4톤 이하 화물차: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
- 승합차, 4톤 초과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 범칙금 7만 원, 벌점 15점.
- 이륜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 범칙금 4만 원, 벌점 15점.
- 어린이 보호구역 등 특별 구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위반 시, 더 높은 벌금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신호위반 카메라 설치 위치
- 설치 위치:
- 대도시 주요 교차로: 교통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
-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 교차로: 고속 주행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설치.
비교 분석표
| 주제 | 세부사항 | 요점 |
|---|---|---|
| 작동 시점 | 빨간불 0.01초~1초 후 | 빨간불이 켜지자마자 단속 시작 |
| 3초 규정 | 3초 후 통과시 단속 가능성 | 빨간불이 켜진 즉시 정지해야 함 |
| 벌금 및 벌점 | 차량 종류별로 다름 | 승용차: 6만 원, 15점 등 |
| 설치 위치 | 교차로, 보호구역, 주요 도로 |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설치 |
신호위반 카메라는 빨간불이 켜진 즉시 작동하며, 특정 시간(예: 3초) 이후의 규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교차로 진입 시 신호 상태를 잘 확인하고, 빨간불이 켜진 경우 즉시 정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위반 시 발생하는 벌금 및 벌점은 차량 종류와 위반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인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