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는 시점 벌금 고지서 발송
Table of Contents
1. 신호위반 카메라의 작동 시점
신호위반 카메라는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고 난 직후, 즉 0.01초에서 1초 사이에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부터 차량이 정지선을 넘으면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교차로 중앙을 지났을 때 신호위반으로 간주됩니다.
2. 신호위반 카메라의 작동 방식
신호위반 카메라는 주로 교차로나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여러 기술을 사용하여 신호위반을 감지합니다. 도로에 매립된 루프 검지기를 통해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빨간불이 켜진 후 이 검지기를 밟으면 카메라가 차량을 촬영합니다. 이외에도 다차로 레이더 감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러 차선에서 동시에 신호위반을 감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혔을 때 벌점 및 과태료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벌점이 부과되지 않고 과태료만 부과됩니다. 과태료 금액은 차량의 종류와 위반 장소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어 승용차는 일반 도로에서 7만 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13만 원이 부과됩니다. 그러나 경찰관에 직접 적발된 경우에는 벌점이 15점 부과됩니다.
4. 벌금 고지서 발송 시점
신호위반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후 벌금 고지서는 1~2주 내에 발송됩니다. 지방청에서 영상 판독과 위반 여부 확정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약 3~5일 정도 소요되며, 최대 7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파인(eFine)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단속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고지서를 받기 전에 처리하면 벌금의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호위반 카메라 회피 방법
일부 운전자들은 신호위반 카메라를 피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이는 법적 및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정지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카메라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러한 회피 시도는 위험할 수 있으며,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비교분석표
| 항목 | 내용 | 주의사항 |
|---|---|---|
| 작동 시점 |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고 난 직후 0.01초~1초 사이 | 빨간불 전 진입 주의 |
| 작동 방식 | 루프 검지기, 다차로 레이더 감지 시스템 | 검지기 밟지 않도록 주의 |
| 벌점 및 과태료 | 카메라 적발 시 벌점 없음, 과태료 부과 (7~13만 원) | 경찰관 적발 시 벌점 15점 |
| 벌금 고지서 발송 시점 | 단속 후 1~2주 내 발송, 이파인 사이트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 | 고지서 받기 전 처리 시 20% 감면 가능 |
| 회피 방법 | 정지선 넘지 않기, 카메라 위치 파악 | 법적/안전 문제로 인해 권장되지 않음, 교통 법규 준수가 중요 |
위 정보를 바탕으로 신호위반 카메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규를 준수하는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